[건대 맛집] 양꼬치엔 칭따오. 건대 양꼬치

양코치엔 칭따오!

건대 양꼬치

안녕하세요 행복한 제니퍼입니다

주말에 양꼬치와 양갈비를 먹었습니닷

역시 환상의 궁합
칭따오랑 양꼬치는 넘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

속이 어찌나 시~~~원하든지
못 마시는 술을 혼자 두병이나! 먹었답니다


-같이 나오는 반찬들
피클이랑 단무지랑
진짜 맛있게 볶아진 땅콩!

-서비스로 만두까지 하사해주셨답니다

동행한 친구가 사장님께
<여기 쎈 술 없나요?>라고 질문하여 추천받은 술입니다

-연태 고량주라고 하네요^^

왠지 쎈 술을 먹어보고싶은 날이었어요ㅋㅋㅋ

술병 뒷면도 찍을걸 아쉽네요~~

정확히는 모르지만 엄청난 도수이더라고요ㅜㅜ

한잔만 마셔보래서 반잔 꿀꺽했는데
목이 타버리는지 알았어요ㅜㅜ

아세톤 냄새보다 더 독해요
근데 오히려 이런 술이 다음날 숙취없이 깨끗하다고 하더라구요?

리얼뤼임?
믿거나 말거나 통신ㅋㅋ

자동으로 구워지고
여러가지맛의 소스에 꾹 찍어먹으면 되요

아~ 맛나다